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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, 죄가 가벼워 질때까지 일어나지마라.

이름
:  정종득신부  작성일 : 2005-06-27 20:24:25  조회 : 8003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이 시를 감상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.

이 시는 1935년 <가톨릭 청년>잡지에 실린 글입니다. 그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. 그러므로 현대의 맞춤법과는 약간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읽으셨으면 합니다.

혹시, 만약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제 E-mail로 연락하세요 (paulus79@chol.com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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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   명령(命令)   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이동원(李東園)

         너는 제단(祭壇) 앞에 꿀어 업드려라

         죄(罪)가 가부쳐워 질때까지 니러나지마라

        지옥(地獄)으로 거러가는 길을 누가 막었니

        아모래도 너 혼자 돌아서지 못했으리라

        아흔 아홉마리 양(羊)를 버려 두시고

        일허진 한 마리 찾으시는 줄 아너냐

        너는 외밝은 태양(太陽)을 등지고

        어두운 곳으로만 찾아 다니너냐

        죄(罪)로 물드린 모든 세포(細胞) 가운데

         다만 하나가 그대로 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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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 시에서 하느님의 무한애(無限愛)를 느낍니다.

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말입니다. 특히 5연은 제가 가장 마음에 와닿는 부분입니다.

내 세포가 나의 잘못으로 인해 다 죽었어도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힘으로 한 세포를 살려 놓았습니다. 이는 마지막 남은 한 세포를 통해 모든 세포가 다시 살 수 있도록 하신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...........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거북뫼(구산)성지에서        성지지기 정바오로 신부 올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      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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